이민정 "전지현-송혜교 등과 ‘5대 미녀’로 불렸다
연예 2009/09/21 09:57 입력 | 2009/09/21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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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고등학교 시절 전지현, 송혜교 등과 함께 '5대 미녀'로 불린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한 이민정은 고등학교 시절 예쁜 외모로 '서울 5대 미녀'로 불렸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고등학교 시절 너무 예쁜 외모로‘서울 5대 미녀’로 불렸다는 시청자의 제보에 "여학생들이‘강남 5대 미녀’, ‘서울 5대 미녀’등으로 불린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사실을 인정했다.



이민정은 이어 "당시 근처 고등학교에서는 전지현, 박지윤, 송혜교, 서지영씨가 유명한 걸로 안다"고 말해 나머지 4명의 미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배우 이천희도 참여해 '패떴' 하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후회 된다"고 털어놨다.



이민정, 이천희, 최정윤, 정경호가 출연한 '야심만만2'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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