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논란' 낸시랭 "진정성 보여주고 싶을 뿐"
문화 2009/09/21 09:46 입력 | 2009/09/21 09:49 수정



낸시랭이 자신에게 일고 있는 외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낸시랭은 "논란을 만들기 위해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티스르토서 진정성이 담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잃어버리고 퇴색한 꿈을 대신 이루어주고 싶다.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내 작업에 대한 순수와 진정성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낸시랭은 최근 열린 개인전 '캘린더 걸'을 열고 1940~50년대의 '핀업 걸(Pinup Girl)'이미지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품에 안은 여고생이라는 심각한 주제까지 담아냈다.
그러나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의상으로 '외설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암선고 등으로 20대 초반 가장의 짐을 짊어지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낸시랭은 "논란을 만들기 위해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티스르토서 진정성이 담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잃어버리고 퇴색한 꿈을 대신 이루어주고 싶다. 작품 활동을 하는 동안 내 작업에 대한 순수와 진정성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낸시랭은 최근 열린 개인전 '캘린더 걸'을 열고 1940~50년대의 '핀업 걸(Pinup Girl)'이미지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품에 안은 여고생이라는 심각한 주제까지 담아냈다.
그러나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의상으로 '외설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암선고 등으로 20대 초반 가장의 짐을 짊어지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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