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해' 문채원 "생애 첫 키스신 윤상현과 함께"
문화 2009/09/17 09:12 입력 | 2009/09/17 09:18 수정

문채원과 윤상현이 키스신을 선보인다.
KBS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구두 디자이너 여의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채원이 생애 첫 키스신을 만났다. 상대는 극중 짝사랑하고 있는 서동찬 역의 윤상현.
의주는 자신의 일일 집사가 되주겟다는 동찬과 데이트를 즐기지만 혜나(윤은혜)에 대한 마음을 토로하며 힘들어하는 동찬의 모습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서러운 눈물을 쏠아낸 의주는 동찬을 찾아가 기습 키스로 자신의 숨겨진 마음을 전한다.
문채원은 "생애 첫 키스신이라 부담도 크고 긴장되었지만 (윤)상현 오빠가 촬영 현장에서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줘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문채원과 윤상현의 섬세한 감정연기 덕분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키스신이 연출되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문채원과 윤상현의 키스신은 17일 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구두 디자이너 여의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채원이 생애 첫 키스신을 만났다. 상대는 극중 짝사랑하고 있는 서동찬 역의 윤상현.
의주는 자신의 일일 집사가 되주겟다는 동찬과 데이트를 즐기지만 혜나(윤은혜)에 대한 마음을 토로하며 힘들어하는 동찬의 모습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서러운 눈물을 쏠아낸 의주는 동찬을 찾아가 기습 키스로 자신의 숨겨진 마음을 전한다.
문채원은 "생애 첫 키스신이라 부담도 크고 긴장되었지만 (윤)상현 오빠가 촬영 현장에서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줘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문채원과 윤상현의 섬세한 감정연기 덕분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키스신이 연출되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문채원과 윤상현의 키스신은 17일 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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