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김진아 동생 김성준과 열애중 '결혼은 아직'
연예 2009/09/15 09:56 입력 | 2009/09/15 10:08 수정

탤런트 정애연과 김성준이 목하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정애연과 김성준은 2004년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본인들도 황당해하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양측 모두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결혼 적령기이다 보니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정애연은 이나영이 트랜스젠더로 출연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김성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준은 영화배우 김진아의 남동생으로 연극 '햄릿'으로 데뷔, 영화 '주홍글씨' 드라마 '제 5공화국' '순결한 당신' 등에 출연했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정애연과 김성준은 2004년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본인들도 황당해하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양측 모두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결혼 적령기이다 보니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정애연은 이나영이 트랜스젠더로 출연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김성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준은 영화배우 김진아의 남동생으로 연극 '햄릿'으로 데뷔, 영화 '주홍글씨' 드라마 '제 5공화국' '순결한 당신' 등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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