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The new E‑Class estate
경제 2009/09/14 11:53 입력 | 2009/09/14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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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E‑Class estate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2009/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 2009)에 ‘Road to the Future 2.0’라는 주제 아래 자동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는 친환경 모델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혁신적인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BlueEFFICIENCY와 BlueTEC 모델들과 함께 Concept BlueZERO, BlueTEC HYBRID, Plug-in HYBRID 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The new E-Class Estate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공개된다.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The new E‑Class estate



세단과 쿠페처럼, The new E-Class estate는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승차감, 기능성과 함께 개별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로 The new E-Clas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7년 최초의 모델인 170 V 시리즈를 선보인 이래로 지난 60여 년간 전세계에서 천이백만 대 이상 판매되며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첫 선을 보인 The new E-Class는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된 제 9세대 모델로 뛰어난 승차감과 월등한 안전성, 이전 모델에 비해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성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9년 8월 The new E-Class와 The E-Class E-Class Coupé 7 모델로 선보인바 있다. 이번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E-Class estate는 The new E-Class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장착되었고, 적재공간을 최적화한 독특함과 함께 상황에 따라서 차량의 뒤 쪽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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