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보일듯 말듯 아찔한 가슴라인’
연예 2009/09/11 20:19 입력 | 2009/09/11 20:38 수정
고은아가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9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제 2의 김혜수라는 호칭을 얻은 고은아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고은아는 "성숙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 선택한 의상이다"고 선택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제2의 김혜수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그런 소리를 들을때 마다 기쁘지만 쑥스럽고 선배님께 죄송스럽다. 그냥 예쁘게 봐달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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