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오늘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 곡 ‘썸’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바로의 파일럿 제복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잘 다려진 새하얀 제복에 줄무늬 넥타이, 파일럿 모자를 쓴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 프로젝트 ‘썸’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파일럿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훈남이네”, “제복 포스가 장난 아냐”, “멋있다”, “응사 때랑 완전 딴사람이네”, “풋풋하면서 듬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썸'은 정기고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 엑스 전속 계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오는 7일 전격 공개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