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규종이 웹툰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에 도전한다.



웹툰 드라마 '세티'는 만화 '이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의 천체 몽상 청춘물로 청춘남녀의 마음속 우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티'는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을 뜻하는 단어.



김규종은 '세티' 동호회 '세티안'의 회원 나호식을 맡았다. 나호식은 우주와 지적 생명체에 관한 남다른 호기심과 애정이 있는 세티안의 리더. 여자친구 이미주역의 서효림과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세티'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속 세상을 통해 11월 말까지 연재될 예정으로, 최초로 만화와 영상이 함께 시도되는 작품이다.



김규종은 오는 10월 17일 대만 슈퍼아레나에서 PERSONA ASIA TOUR IN TAIPEI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말 선보일 SS501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