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매출 1위 이인혜, '엄친딸' 효과 톡톡
연예 2009/09/09 15:21 입력 | 2009/09/09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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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화보닷컴

'고대 엄친딸' 이인혜의 스타화보가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9일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인혜의 섹시 화보가 공개 첫날부터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대로라면 올해 발표한 화보들 가운데 전체 매출 1위를 차지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인혜의 스타화보는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배우 드본 아오키와 작업했으며 패션지 ‘싱글즈’와 ‘나일론’에서 에디터로 활동한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한연구 실장이 맡았다. 사진 작업은 다니엘 헤니와 윤은혜, 슈퍼주니어 등과 작업한 뉴요커 출신 사진작가 목나정이 참여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와 손을 잡고 명품화보를 만들었다.



이인혜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화보를 찍게 됐는데 반응이 호의적이라 감사하다. 좋은 스태프와 함께 작업해서 그런지 결과가 좋았다. 주위서 '정말 이인혜가 맞냐?'라며 성숙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칭찬을 해주실 때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KBS 2TV '천추태후'에 출연하고 있는 이인혜는 올해 교수로 처음 강단에 서며, 연기까지 병행하는 등 어느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인혜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과 모바일 SKT 네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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