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새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로 컴백
문화 2009/09/08 1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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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당신의 잠든 오감을 깨울 10월 유일의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가 듣기만 해도 속터지는 사연을 들고 관객을 찾아온다!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후, 개봉 문의가 빗발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영화! 이미 ‘물건’ 알아본 네티즌들의 발동은 거침없이 걸리고야 말았다!



10년 동안 사귄 남친을 여자도 아닌 완전 잘난 훈남에게 빼앗기게 되는 순정파 그녀의 아찔한 실연대처법을 다룬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는 재미만큼 화제 또한 가득하다.



10년 공들인 남친을 훈남에게 뺏긴 억울한 사연, 급이별에 맞딱뜨린 순정파 호정의 귀여운 실연 대처법은 유쾌발랄 영화의 핵심 포인트! 또한, 영화 속 라디오 방송 DJ 인 조안이 소개하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 8일, 상상초월 스캔들이 터진다! 훈남 게이에게 빼앗긴 남친을 되찾기 위한 순정파 그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 <헬로우 마이 러브>. 사랑을 부르는 가을, 당신에게 필요한 감동과 코믹, 감성코드를 모두 채워줄 유일한 영화가 온다.



애지중지 찜한 남자친구를 하루아침에 여자도 아닌 남자에게 뺏겨버린 올해 가장 억울한 여자 호정 역의 조안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성인연기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관객을 웃기고 울린다. 그녀의 완벽한 남친, 게다가 파리 유학 출신의 쉐프 원재역의 민석은 SBS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 아침드라마 <사랑도 미움도> 등을 통해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신예스타.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력을 갖춘, 실력파 김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아론 감독은 2005년 단편 <온실>로 10여개의 해외영화제의 초청 및 수상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첫 장편데뷔작인 <라라 선샤인> 역시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충무로가 기대하는 젊은 감독이다.



상상초월 스캔들이 터진다! 훈남 게이에게 빼앗긴 남친을 되찾기 위한 순정파 그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 <헬로우 마이 러브>는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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