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때론 요정처럼 발랄하게, 때로는 여신처럼 우아하게 변신하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문채원은 닥터자르트의 하반기 주력 상품인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슈어 젤’과 ‘비타레이져 V7’을 메인으로 ‘물’과 ‘빛’의 두 가지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문채원의 우윳빛깔 뽀얀 피부를 한층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 ‘빛’ 화보에서는 여신과 같은 도도한 자태를 뽐내 주위를 감탄시켰다. 우아하게 올린 머리는 섬세한 얼굴 라인을 그대로 살려줬으며, 촬영장을 압도하는 풍부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문채원은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발랄하고 당찬 구두디자이너 ‘여의주’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