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태국 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PM은 최근 태국의 '하나미'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미는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낵 중 하나로 2PM은 CF, 지면 등을 통해 못브을 비추며 18개월 간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태국계 미국인 멤버 닉쿤이 멤버로 있는 2PM은 데뷔 전 부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두터운 팬 층을 형성했으며,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10점 만점에 10점'과 'Again & again'이 태국 MTV와 채널V 차트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광고 촬영을 위해 31일 태국으로 출국한 2PM은 방콕의 파투남호텔(Pathumwan Hotel)에서 하나미의 새로운 광고 모델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TV광고와 지면광고의 촬영을 마친 후 9월 4일 오전 귀국 한다.



2PM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 태국에서 현지팬들의 사랑을 받은 2PM인 최고 대우로 광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멤버들도 해외 첫 광고 활동에 들떠있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을 위해 31일 태국으로 출국한 2PM은 방콕의 파투남호텔(Pathumwan Hotel)에서 하나미의 새로운 광고 모델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TV광고와 지면광고의 촬영을 마친 후 9월 4일 오전 귀국 한다. 4일 오전 입국 후에는 다음 앨범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