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타는 장근석 “영화 잘 나왔나요?”
문화 2009/08/31 18:20 입력 | 2009/08/31 18:31 수정

3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감독 홍기선)' 시사회가 열렸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4월 3일에 발생한 햄버거가게 살인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장근석과 신승환이 서로를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용의자 피어슨과 알렉스, 정진영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박대식 검사를 연기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사회적 아픔과 분노를 담담하게 그려가는 홍기선 감독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도 극적인 장치로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 사건 그대로를 진솔하게 그려냈다.
정진영은 "우리 영화는 할리우드식 스릴러나 전형적인 영화가 아니라 막걸리 같은 영화"라고 표현했다.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주연의 '이태원 살인사건'은 9월 10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4월 3일에 발생한 햄버거가게 살인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장근석과 신승환이 서로를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용의자 피어슨과 알렉스, 정진영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박대식 검사를 연기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사회적 아픔과 분노를 담담하게 그려가는 홍기선 감독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도 극적인 장치로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 사건 그대로를 진솔하게 그려냈다.
정진영은 "우리 영화는 할리우드식 스릴러나 전형적인 영화가 아니라 막걸리 같은 영화"라고 표현했다.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주연의 '이태원 살인사건'은 9월 10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