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으로 컴백한 황보가 국내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앨범 ‘R2SONG’(아리송) 컴백무대를 가졌다. ‘아리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닉과 디스코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영국 클럽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한쪽 다리와 어깨를 완전히 노출하고 허리부분이 깊이 파진 파격적인 의상과 일명 ‘쑥대머리 오케이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의 ‘R2SONG’ 안무는 허리를 돌려 골반을 튕겨주는 동작과 빠른 비트에 맞는 과감한 댄스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R2SONG’ 안무는 샤이니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안무를 담당했던 wawa 김창섭 단장이 맡았다.



한편, 황보는 컴백을 한달 여 앞두고부터 하루 12시간의 강도높은 연습으로 ‘아리송’ 무대를 준비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