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롤모델 따라가지 않고 자신감으로 20대 즐겼다”
연예 2009/08/28 21:13 입력 | 2009/08/28 22:15 수정

이효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Mnet 20's Choice가 열렸다.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는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을 표방하며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유일의 여름시상식에 맞게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 카펫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는 블루 재킷과 검은 팬츠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대를 KTX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효리는 20대에 롤모델로 삼은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고 "다른 사람을 롤모델로 삼기 보다는 나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래서 장,단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해 엄정화와 특별 조인트 무대를 선사했던 이효리는 올해 Mnet 20's Choice에서 노래나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오프닝 무대를 열며 여전히 20대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Mnet 20's Choice가 열렸다.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는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을 표방하며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유일의 여름시상식에 맞게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 카펫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는 블루 재킷과 검은 팬츠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대를 KTX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효리는 20대에 롤모델로 삼은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고 "다른 사람을 롤모델로 삼기 보다는 나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래서 장,단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해 엄정화와 특별 조인트 무대를 선사했던 이효리는 올해 Mnet 20's Choice에서 노래나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오프닝 무대를 열며 여전히 20대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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