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가인 그녀들의 솔직한 데이트
문화 2009/08/27 16:20 입력

▲ 엠넷 스캔들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제아, 나르샤, 미료)가 가상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8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엠넷스캔들'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가 남성 일반팬들과 7일간의 리얼 데이트를 선보인다.
가인과 나르샤는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달리 데이트 내내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걸그룹의 실제 연애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인은 "남자친구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에 함께 가 머리를 잘라줬다"며 실제 여자친구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또 "학생인 연하 남자친구가 선뜻 밥값을 내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천상 여자로서의 속마음도 내비친다.
키 크고 훤칠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나르샤는 연정훈을 닮은 키 186cm의 남자친구에게 "브아걸 멤버 중 누구와 커플이 되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정작 대답에 본인이 없는 걸 알고 질투심을 느끼는 등 솔직담백한 매력을 드러낸다.
가요계 정상을 지킨 '브아걸'의 실제 사랑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7일간의 데이트 후 마지막날 커플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스타와 팬의 가상 러브스토리 <엠넷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8월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엠넷스캔들'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가 남성 일반팬들과 7일간의 리얼 데이트를 선보인다.
가인과 나르샤는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달리 데이트 내내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걸그룹의 실제 연애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인은 "남자친구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에 함께 가 머리를 잘라줬다"며 실제 여자친구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또 "학생인 연하 남자친구가 선뜻 밥값을 내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천상 여자로서의 속마음도 내비친다.
키 크고 훤칠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나르샤는 연정훈을 닮은 키 186cm의 남자친구에게 "브아걸 멤버 중 누구와 커플이 되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정작 대답에 본인이 없는 걸 알고 질투심을 느끼는 등 솔직담백한 매력을 드러낸다.
가요계 정상을 지킨 '브아걸'의 실제 사랑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7일간의 데이트 후 마지막날 커플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스타와 팬의 가상 러브스토리 <엠넷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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