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힘든 결정이었다" '광개토대왕' 하차 이유 밝혀
연예 2011/05/24 18:24 입력 | 2011/05/24 18:30 수정

배우 장신영이 오는 6월 4일 방송예정인 KBS '광개토대왕'에서 하차한다.
장신영은 당초 KBS '광개토대왕'에서 광개토대왕의 연인 연화역에 캐스팅 되었으나 스케줄을 이유로 돌연 하차를 선언했다. 이로써 장신영의 후임은 KBS '웃어라 동해야'에서 봉이역을 맡았던 오지은이 맡게됐다.
장신영의 소속사측은 “ ‘광개토대왕’에 출연을 결정할 때 스케줄 조정 사항이 조건으로 포함돼 있었다”며 “촬영에 들어가자 다른 배우들과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 힘든 결정을 내렸다. 이미 촬영한 분량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이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영화와 함께 '광개토대왕' 촬영을 병행하고자 했으나 빠듯한 스케줄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하차를 결심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태곤 김정화 임대호 이인혜 김승수 김정현 등은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린 KBS '광개토대왕'은 오는 6월 4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장신영은 당초 KBS '광개토대왕'에서 광개토대왕의 연인 연화역에 캐스팅 되었으나 스케줄을 이유로 돌연 하차를 선언했다. 이로써 장신영의 후임은 KBS '웃어라 동해야'에서 봉이역을 맡았던 오지은이 맡게됐다.
장신영의 소속사측은 “ ‘광개토대왕’에 출연을 결정할 때 스케줄 조정 사항이 조건으로 포함돼 있었다”며 “촬영에 들어가자 다른 배우들과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 힘든 결정을 내렸다. 이미 촬영한 분량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이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영화와 함께 '광개토대왕' 촬영을 병행하고자 했으나 빠듯한 스케줄 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하차를 결심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태곤 김정화 임대호 이인혜 김승수 김정현 등은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린 KBS '광개토대왕'은 오는 6월 4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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