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최강희, 무릎팍도사 출연
연예 2009/08/26 17:11 입력

2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애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최강희는 영화 '애자'에 대한 질문에 "미용실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다른 사람들잉 많이 있었는데도 울고 웃으며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 그래도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감독님께 하겠다고 연락했다"고 말했다.
영화 '애자'는 고등학생 시절 소설가의 꿈을 품었으나 스물아홉이 되도록 백수로 지내고 있는 애자(최강희 분)와 딸에게 구박을 일삼는 엄마(김영애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멜로드라마다.
한편 최강희는 26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4차원 이미지가 부담된다"는 고민을 들고 찾아와 그녀 특유의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최강희는 영화 '애자'에 대한 질문에 "미용실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다른 사람들잉 많이 있었는데도 울고 웃으며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 그래도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한번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감독님께 하겠다고 연락했다"고 말했다.
영화 '애자'는 고등학생 시절 소설가의 꿈을 품었으나 스물아홉이 되도록 백수로 지내고 있는 애자(최강희 분)와 딸에게 구박을 일삼는 엄마(김영애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멜로드라마다.
한편 최강희는 26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4차원 이미지가 부담된다"는 고민을 들고 찾아와 그녀 특유의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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