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중국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연예 2009/08/26 13:52 입력 | 2009/08/26 13:54 수정

▲ 중경상보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가 중국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1일 보도된 중국 중경상보에 따르면, 귀여니는 20일 중국 중경에서 자신의 장편소설 '신드롬'의 출판 기념 팬 사인회에서 "중국 남자가 매우 자상하고 여자를 잘 배려해 준다"고 말하며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중국인 소설가 한한에 대해 귀여니는 "한한은 다정한 성격과 섬세한 모습을 갖고 있다"면서 "사적인 통화를 하면 얼굴이 자주 빨개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여니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인이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은 결코 보기 안좋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중국에서의 출판 기념회인 만큼 중국인을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보도된 중국 중경상보에 따르면, 귀여니는 20일 중국 중경에서 자신의 장편소설 '신드롬'의 출판 기념 팬 사인회에서 "중국 남자가 매우 자상하고 여자를 잘 배려해 준다"고 말하며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중국인 소설가 한한에 대해 귀여니는 "한한은 다정한 성격과 섬세한 모습을 갖고 있다"면서 "사적인 통화를 하면 얼굴이 자주 빨개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여니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인이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은 결코 보기 안좋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중국에서의 출판 기념회인 만큼 중국인을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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