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의 이별3부작 '30분전', 에이트 이현 낙점
연예 2009/08/26 10:35 입력 | 2009/08/26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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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 '30분전'이 에이트의 멤버 이현의 목소리로 듣게 됐다.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을 시작으로 한 이별 3부작은 이어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가 성공하며 마지막 곡 '30분전'을 누가 부를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동안 '30분전'을 부르고 싶어한 가수들은 많았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작곡가 방시혁에게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고, 2AM과 에이트의 팬들도 방시혁의 미니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글을 남기며 호소하기도 했다.
이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 직접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판명됐다. 특히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9월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을 시작으로 한 이별 3부작은 이어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가 성공하며 마지막 곡 '30분전'을 누가 부를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동안 '30분전'을 부르고 싶어한 가수들은 많았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작곡가 방시혁에게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고, 2AM과 에이트의 팬들도 방시혁의 미니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글을 남기며 호소하기도 했다.
이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 직접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판명됐다. 특히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9월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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