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품 경매부터 이벤트까지…다니엘헤니-수영 소속사, 연탄기부+바자회 개최
연예 2017/12/15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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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니엘헤니, 수영,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속한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바자회를 개최한다.

‘에코마인드 바자회 : 25개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바자회는 16일 토요일 서울 성수동의 위치한 SAISA(카페 사이사)에서 열린다. 부제 ‘25개의 빛’은 연탄 25개의 구멍에서 모티브를 얻어 연탄 구멍 하나, 하나에 불이 붙듯 ‘에코마인드 바자회’를 시작으로 작은 관심과 나눔이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으로 사용된다. 이후 올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션과 함께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에 동참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이 또 한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 바자회에는 해밀턴, SK2, 존바바토스, Denps, 폰타나, 머렐, 스팀보이, 투미, 맥도날드 등 3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경호업체 캡틴큐의 재능기부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소속배우들의 물품과 걸스데이 무대의상, 기부물품 등으로 이루어진 애장품 경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역시 함께 마련되어 한층 풍성한 바자회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참여할 예정으로 행사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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