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물 효과 톡톡, 슈퍼스타 K 시청률 대박
연예 2009/08/23 19:16 입력 | 2009/08/23 19:18 수정

▲엠넷 미디어
이효리의 눈물이 '슈퍼스타 K'의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는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 닐슨 미디어 집계 결과 5.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광고를 제외한 평균 시청률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에 육박한다.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중 최고인 것은 물론 공중파 시청률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는 이효리의 눈물이 효과를 발한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효리는 '여인천하'팀이 부른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여인천하팀은 시각 장애인 김국환씨가 속해있다.
이효리는 "노래로 감동을 받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란 곡이 이렇게 좋은 곡이라는 걸 오늘 다시 한 번 더 느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매회 감동적인 사연과 재능, 끼가 넘치는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 K가 기획의도 대로 진정한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는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 닐슨 미디어 집계 결과 5.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광고를 제외한 평균 시청률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에 육박한다.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중 최고인 것은 물론 공중파 시청률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는 이효리의 눈물이 효과를 발한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효리는 '여인천하'팀이 부른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여인천하팀은 시각 장애인 김국환씨가 속해있다.
이효리는 "노래로 감동을 받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란 곡이 이렇게 좋은 곡이라는 걸 오늘 다시 한 번 더 느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매회 감동적인 사연과 재능, 끼가 넘치는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 K가 기획의도 대로 진정한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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