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공민지, '19금 곰돌이 바지' 논란
연예 2009/08/20 18:04 입력 | 2009/08/21 14:58 수정

▲Mnet ‘2NE1 TV’ 방송화면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방송에서 입고 나온 '곰돌이'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Mnet '2NE1 TV'에 출연할 당시 입었던 바지가 문제가 된 것. 공민지가 입은 바지에는 성적으로 흥분한 곰돌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방송에서는 잠깐동안 비춰졌지만 이 장면을 캡쳐한 네티즌들이 미성년자인 공민지에게 이런 옷을 입힌 소속사 관계자 측을 비난하고 나섰다. 또 이 장면을 그대로 여과없이 방송한 제작진에 대해서도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
캡쳐된 방송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망하다. 방송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공민지는 미성년자인데 안어울리는 의상이다", "코디가 안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점차 확대되는것을 원치않은 투애니원의 소속사는 다음부턴 의상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Mnet '2NE1 TV'에 출연할 당시 입었던 바지가 문제가 된 것. 공민지가 입은 바지에는 성적으로 흥분한 곰돌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방송에서는 잠깐동안 비춰졌지만 이 장면을 캡쳐한 네티즌들이 미성년자인 공민지에게 이런 옷을 입힌 소속사 관계자 측을 비난하고 나섰다. 또 이 장면을 그대로 여과없이 방송한 제작진에 대해서도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
캡쳐된 방송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망하다. 방송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공민지는 미성년자인데 안어울리는 의상이다", "코디가 안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점차 확대되는것을 원치않은 투애니원의 소속사는 다음부턴 의상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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