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영화 '아톰'에서 코라 목소리 연기 맡아
문화 2009/08/19 10:03 입력 | 2009/08/19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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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텐마 박사' 역의 조민기와 '아톰' 역의 유승호, '코라' 역의 남지현, '스톤 총리' 역의 개그맨 유세윤이 포토타임과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1951년 ‘만화의 신’ 테츠카 오사무에 의해 탄생 한 이래 지난 50여 년간 전세계인에게 사랑을 받아온 ‘아톰’의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꿈의 공장,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펼쳐 보일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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