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미샤바튼, 이번엔 가슴노출
연예 2009/08/17 14: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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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으로 정신병원에서 7월 말 퇴원한 할리우드 스타 미샤 바튼(23)이 가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의 '선(the Sun)' 온라인판에 따르면 퇴원 이후 '뷰티풀 라이프' 촬영 휴식시간에 속이 훤히 비치는 셔츠에 '노브라' 차림으로 거리에 나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예전의 방탕했던 생활로 돌아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바튼은 지난 7월 15일 약물 중독, 자살기도 등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와 직접 LA 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었다.



약물 중독, 자살기도 등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온 미샤 바튼은 지난 7월 15일 직접 경찰에 전화를 걸어 정신병원으로 후송됐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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