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컴백한 정양, 섹시연기 '눈길'
연예 2009/12/14 10:37 입력 | 2009/12/14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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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정양이 몸을 사리지 않는 섹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양은 OCN에서 방영 중인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엄마의 주막에서 일을 돕고 사는 소박 맞은 여인‘홍춘’ 역을 맡아 털털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영 분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겨드랑이 털을 공개하는 등 몸을 사리지않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섹시한 정간호사’로 데뷔해 지난 2001년 립싱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건강 악화 등으로 7년의 공백을 가진 끝에 최근 연예계에 복귀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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