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MC몽의 연인' 타이틀이 싫지 않아
연예 2009/08/12 17:59 입력

▲ 주아민 미니홈피
주아민이 'MC몽의 연인'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남겨 화제다.
지난 6일 주아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의 연인 주아민'이라는 제목으로 커플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MC몽과 주아민이 나란히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내용에는 "저는 'MC몽의 연인 주아민'이라는 타이틀이 싫지 않아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이제 주아민 하면 지겨울 정도로 그 수식어(MC몽의 연인)가 따라다니고, 흔히 말하는 그 꼬리표라는 것이 꽤 오랜 시간동안 저와 함께 하겠죠. 어쩌면 주아민이라는 이름보다 누구의 여자친구로 먼저 기억될지도 몰라요"라고 시작했다.
이어 주아민은 "근데 저는 왜 그 말이 좋은지 아세요? 멋진 사람의 여자 친구라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요. 나를 위해서 편지를 써주고 작사를 해주고 노래를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멋있는 로맨티스트거든요"라며 연인 MC몽을 치켜세워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아민은 또,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감사할것들이 넘쳐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불만이 되어버린다"면서, "제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이 저는 주님의 계획임을 확신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지금 mc몽의 연인 주아민으로도 정말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아민은 "저는 지금 MC몽의 연인 주아민으로도 정말 정말 행복해요.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모범이 되는 예쁜 커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글을 맺어 두사람의 사랑에 대한 응원을 바랬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의 MC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주아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의 연인 주아민'이라는 제목으로 커플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MC몽과 주아민이 나란히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내용에는 "저는 'MC몽의 연인 주아민'이라는 타이틀이 싫지 않아요"라고 글을 썼다.
이어 "이제 주아민 하면 지겨울 정도로 그 수식어(MC몽의 연인)가 따라다니고, 흔히 말하는 그 꼬리표라는 것이 꽤 오랜 시간동안 저와 함께 하겠죠. 어쩌면 주아민이라는 이름보다 누구의 여자친구로 먼저 기억될지도 몰라요"라고 시작했다.
이어 주아민은 "근데 저는 왜 그 말이 좋은지 아세요? 멋진 사람의 여자 친구라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요. 나를 위해서 편지를 써주고 작사를 해주고 노래를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멋있는 로맨티스트거든요"라며 연인 MC몽을 치켜세워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아민은 또,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감사할것들이 넘쳐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불만이 되어버린다"면서, "제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이 저는 주님의 계획임을 확신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지금 mc몽의 연인 주아민으로도 정말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아민은 "저는 지금 MC몽의 연인 주아민으로도 정말 정말 행복해요.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모범이 되는 예쁜 커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글을 맺어 두사람의 사랑에 대한 응원을 바랬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의 MC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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