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신동 구슬기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에 응시
연예 2009/08/08 09:49 입력 | 2009/08/08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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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신동 구슬기 = 엠넷미디어

2001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에 선발되어 박지윤의 성인식 춤을 추며 화제가 되었고, 한때 원더걸스 선예, 2AM 조권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이었던 댄스 신동 구슬기가 최근 엠넷미디어의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에 응시해 화제다.



당시 9살 이었던 구슬기는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어린나이와 부산집과의 거리등의 문제로 연예계 꿈을 포기했었다.



이번 오디션에 3차 예선 심사위원이었던 손호영은 구슬기의 성장한 모습과 변하지 않은 댄스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는 8월2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 9살 댄스신동 시절 구슬기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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