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량진에 무도응원단 기습 방문… '버스 안에서 쿨쿨'
문화 2014/01/03 09:56 입력 | 2014/01/03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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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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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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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태호PD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 응원단이 노량진에서 포착됐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량진에 왔다고 증언하는 글과 현장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형광 핑크색 응원복을 입고 응원용 수술을 들고 있다. 이는 장기 프로젝트인 ‘무한도전 응원단’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올 한해 우리나라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응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량진 공무학원에 앞서 같은 날 기업 시무식에도 무한도전 응원단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버스 속 모습을 공개했다. 뒷좌석의 노홍철과 박명수, 앞좌석에 길과 정형돈이 응원복 차림으로 잠들어 있으며, 특히 박명수는 입까지 벌리고 곯아떨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복 색 한번 잘뽑았네”, “우리 회사에도 와줬으면”, “나도 신청하고 싶다”, “대단하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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