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뉴스는 여론의 질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심의에 착수한다고 소식에 틴버전의 방송을 자체 중단하고 성인버전만 유지하기로 했다.



성인버전은 마땅히 규제할 규정이 없어서 심의에서 제외 된것으로 알려 졌다.



네이키드 뉴스는 그간 캐나다 등 해외에서 앵커들이 누드로 뉴스를 진행하는 등 높은 노출 수위로 이목을 끌어왔고, 국내에 오픈하여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에 상위 랭크되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 입어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는 오픈 1주일간 순방문자(UV, Unique Visitors)가 100만 명이고 회원 가입자는 26만 명이 방문 했다고 밝혔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