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대 우주쇼 '61년만의 일식'
경제 2009/07/22 15:13 입력 | 2009/07/22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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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코엑스 분수광장 앞에서 부분일식 행사가 열렸다.



코엑스 광장 앞에 61년만의 부분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현장에서 배포한 태양안경과 필름조각 등을 이용해 일식을 직접 관측했다.



일식으로 사방이 어두워지자 환호성을 자아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배포한 태양안경이나 필름 조각, 그을린 유리판 등을 이용해 일식을 눈으로 직접 관측했다.



이날 부분일식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9시 40분께 부터 관측이 시작됐으며, 10시50분에는 해가 달에의해 가려지는 절정에 이르렀고, 오후12시6분께에 끝이났다.



우리나라에 비해 해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관측된 중국에서는 수천명의 과학자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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