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美 지상파 영어버전 '노바디' 열창
연예 2009/07/21 17:58 입력

100%x200


미국 시장에 진출한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공중파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원더걸스는 20일(현지시각)에 시작된 Fox 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인 '노바디'를 부르며 전 미국의 시청자에게 생방송으로 첫 인사를 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것과 같은 의상, 무대 장치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윌리엄스는 "아시아의 센세이션이자 빅스타의 첫 미국 TV 무대"라고 원더걸스를 소개했고 '노바디'를 열창하자 방청객은 기립 박수를 보냈고, 웬디 윌리엄스는 '굉장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멤버들을 포옹했다.



원더걸스가 영어 버전의 '노바디'를 열창하자 방청객은 기립 박수를 보냈고, 웬디 윌리엄스는 '굉장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멤버들을 포옹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