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시티헌터'로 연기도전! '대통령 딸로 통통튀는 매력발산'
연예 2011/03/14 13:46 입력 | 2011/03/14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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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대통령의 딸로 연기자 정식 데뷔한다.
구하라측은 “구하라가 ‘시티헌터’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식 연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통통 튀는 성격의 대통령 재수생 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카라 3인과 소속사 간 갈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출연 여부를 놓고 고심했다”면서도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생각해 구하라와 상의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기존 계약을 수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간 일본에서만 활동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며 “우선 개별 활동을 재개해 팬들을 만나고 빠른 시일 내에 카라 전체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티헌터’는 일본의 동명 원작 만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탤런트 이민호, 박민영 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대통령의 딸로 연기자 정식 데뷔한다.
구하라측은 “구하라가 ‘시티헌터’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식 연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통통 튀는 성격의 대통령 재수생 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카라 3인과 소속사 간 갈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출연 여부를 놓고 고심했다”면서도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생각해 구하라와 상의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기존 계약을 수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간 일본에서만 활동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다”며 “우선 개별 활동을 재개해 팬들을 만나고 빠른 시일 내에 카라 전체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티헌터’는 일본의 동명 원작 만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탤런트 이민호, 박민영 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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