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잘자어', 만장일치 야간매점 등록… "맛있어서 열받아" 레시피는?
경제 2013/12/27 09:59 입력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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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성시경의 ‘잘자어’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성시경은 중국식 생선찜인 ‘잘자어’를 선보였다.
공개된 ‘잘자어’의 레시피는 생선 도미를 찜기에 찐 후 파를 올리고 간장·설탕·맛술로 만든 소스를 부어 마지막으로 달군 기름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성시경은 “중국식 생선찜은 정말 좋아하는 요리인데 이걸 파는 가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직접 시도해본 결과 성공했다”고 요리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잘자어’를 맛 본 허경환은 “기름 맛과 파의 상큼하고 시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고 평했고 박미선은 “간장 소스가 너무 맛있다”며 호평했다. 특히 하하는 “맛있어서 더 열받는다”며 “밥 한 공기 추가요”라고 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잘자어’는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제64호 야간매점 정식 메뉴로 등록됐다. 성시경은 “오늘 정말 재밌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요리를 갖고 나오겠다”며 본인의 라디오 고정 멘트인 ‘잘자요’를 흉내 내 “잘자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성시경은 중국식 생선찜인 ‘잘자어’를 선보였다.
공개된 ‘잘자어’의 레시피는 생선 도미를 찜기에 찐 후 파를 올리고 간장·설탕·맛술로 만든 소스를 부어 마지막으로 달군 기름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성시경은 “중국식 생선찜은 정말 좋아하는 요리인데 이걸 파는 가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직접 시도해본 결과 성공했다”고 요리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잘자어’를 맛 본 허경환은 “기름 맛과 파의 상큼하고 시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다”고 평했고 박미선은 “간장 소스가 너무 맛있다”며 호평했다. 특히 하하는 “맛있어서 더 열받는다”며 “밥 한 공기 추가요”라고 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잘자어’는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제64호 야간매점 정식 메뉴로 등록됐다. 성시경은 “오늘 정말 재밌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요리를 갖고 나오겠다”며 본인의 라디오 고정 멘트인 ‘잘자요’를 흉내 내 “잘자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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