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망언 "나는 어려서 안 그런데"... 대체 뭐가?
연예 2010/12/20 11:53 입력 | 2010/12/20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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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의 막내 설리가 귀여운 망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f(x)의 코알라’에서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마지막 파리 여행기가 펼쳐졌다.



노르망디 한 가정집에서 묵게 된 에프엑스 멤버들은 쉽게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빅토리아, 설리, 루나는 잠을 설친 탓에 퀭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빅토리아는 "어제 밤에 차가 고장나서 밤 늦게 도착하느라 잠도 못자고 바로 준비하고 나왔어요"라며 투정을 부렸고 루나 역시 "춥고 머리도 아프고 감기도 걸린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때 옆에 있던 막내 설리는 "나는 어려서 안 그런데"라며 '망언'을 던졌다.



이에 빅토리아와 루나는 표정이 어두워졌고 두 사람의 얼굴 밑으로는 각각 '1987년생', '1993년생'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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