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지코 직접 인터뷰 ““괜찮은 사람, 팬 될 것 같아”
연예 2017/10/26 11:50 입력

100%x200

박원순 시장이 지코 만난 사연은? 컴백 지원사격 ‘든든’

[디오데오 뉴스] 박원순 시장과 지코가 만났다.

지난 23일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지코의 인터뷰어로 나서 뮤지션 지코의 음악과 삶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인터뷰에서 박원순 시장은 지코의 음악 이야기는 물론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지코가 남몰래 흘렸던 땀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원순 시장은 “지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보니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다. 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터뷰는 박원순 시장이 각계의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의 일환으로 지코가 뮤지션으로서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뷰는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11월 중순부터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지코가 속한 그룹 블락비는 9개월여만에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을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 사진 = 세븐시즌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