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X김성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17/10/26 09: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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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종혁과 김성은이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종혁과 김성은은 각각 ‘집밥 백선생2’와 ‘테이스티 로드’ 등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 두 사람은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두 사람은 김성호 감독의 신작 ‘엄마의 공책’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에 관련된 예능과 영화 출연을 이어온 이종혁, 김성은씨는 영화와 음식이 주는 위안과 힐링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데에 가장 적합한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 음식과 인연이 깊은 두 배우가 제3회를 맞아 더욱 깊은 인생의 맛을 전하고 싶은 영화제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환영의 메시지를 밝혔다.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이수,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여행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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