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더 스타일’ 고품격 여행 이벤트 참가자 모집
경제 2009/07/13 09:34 입력

현대차가‘싼타페 더 스타일’의 출시를 기념하여 고품격 여행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품격 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와 ‘싼타페 더 스타일 글로벌 체험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는 홈페이지 고객 중 20가족을 추첨해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해운대 요트 경기장에서 태종대를 왕복하는 프리미엄 요트체험과‘싼타페 더 스타일’및‘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시승체험을 포함해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 숙식 등 최고급 여행체험 및 신차 시승 일정으로 짜여졌다.



이를 통해, 당첨고객들은 여름 휴가철 해운대에서 해양레포츠의 백미인 요트와 최고급 숙박시설을 체험하는 한편,‘싼타페 더 스타일’과‘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한편, ‘싼타페 더 스타일 글로벌 체험 이벤트’는‘싼타페 더 스타일’출고 고객중 20명을 추첨해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싼타페의 탄생지인 현대차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와 현지 딜러점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여행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글로벌 체험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출시를 맞아 월드 베스트 SUV인 싼타페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과 미국을 탐방하는 고품격 여행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미국 디자인 연구소를 직접 둘러보고 현지 딜러점을 방문함으로써 현대차의 글로벌 위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5월 국내시장에서 RV차종 최초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하였고, 해외시장에서는 140여 만대가 판매되는 등 명실 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SUV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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