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네살 된 아들 사진' 공개
연예 2009/07/11 12:14 입력 | 2009/07/11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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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멤버 박지헌(31)이 네살 된 아들 빛찬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11일 소속사 제이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들과의 다정한 사진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빛찬이의 천진난만한 모습, 아빠 박지헌의 어깨에 올라타 장난을 치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 만난 아내 서명선 씨와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2005월 10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난 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지난 2006년 빛찬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고 있다. '빛찬'은 '찬란하게 빛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그는 당시 혼인신고에 앞서 아들을 얻게 돼 아내 서명선씨의 호적에 빛찬이를 올렸다. 박지헌은 8월 말 출산을 앞둔 아내와 오는 11월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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