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미오앤 줄리엣 프레스콜
연예 2009/07/07 18:10 입력 | 2009/07/07 18:27 수정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한국어판 뮤지컬 로미오앤 줄리엣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2001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래 단 한번도 프랑스어 외에는 공연이 제작된 적이 없어서 이번 한국어판 라이선스 공연은 의미가 크다.



배우 신성록과 팝페라 가수 임태경이 로미오 역을 맡았으며 배우 김소현과 박소연이 줄리엣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세계 최초 한국어판 뮤지컬 로미오앤 줄리엣은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