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 신종플루 감염
문화 2009/07/07 18:05 입력

▲ SBS 태양을 삼켜라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제작진이 신종플루에 감염되 7일 예정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팀은 지난 2일 미국 라스베가스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후 한 스태프가 열기운이 있어 신종플루에 대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반응을 보였다.
'태양을 삼켜라'팀 관계자는 "현재 보건당국이 정한 규칙에 따르고 있으며 촬영은 곧 재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취소에도 불구하고 예정되로 8일 스페셜 편, 9일 첫회 분이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팀은 지난 2일 미국 라스베가스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후 한 스태프가 열기운이 있어 신종플루에 대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반응을 보였다.
'태양을 삼켜라'팀 관계자는 "현재 보건당국이 정한 규칙에 따르고 있으며 촬영은 곧 재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취소에도 불구하고 예정되로 8일 스페셜 편, 9일 첫회 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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