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좋은 아파트 구해서 다행이에요!
연예 2011/01/26 10:50 입력 | 2011/01/26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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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이 상금으로 집을 마련했다.



방송에서 이혼한 부모님 밑에서 환풍기 수리공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왔는 모습을 비춰왔던 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집 결정난 것 같네요'라는 글을 올렸고, 인천 주안에 새 아파트를 구하고, 2월말 이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각은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해 2억원의 상금과 자동차를 받으면서, 돈을 어디에 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었다.



최근 영화 '글러브' OST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곧 진로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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