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문화 2009/06/15 10:07 입력

김윤석 주연의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북이 달린다'는 12~14일 동안 43만78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39만5528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22만9157명을 더해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처음으로 400만을 돌파했다. '마더'는 18만6817명(누적 260만3895명)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전지현 주연의 헐리웃 영화로 화제를 모은 '블러드'는 불과 5만830명을 불러모으는데 그쳐 7위에 머물러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북이 달린다'는 12~14일 동안 43만78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39만5528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22만9157명을 더해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처음으로 400만을 돌파했다. '마더'는 18만6817명(누적 260만3895명)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전지현 주연의 헐리웃 영화로 화제를 모은 '블러드'는 불과 5만830명을 불러모으는데 그쳐 7위에 머물러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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