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선미, 美활동 위해 ‘고교 자퇴’
연예 2009/06/15 09:38 입력

100%x200


원더걸스의 막내 멤버 소희(17·본명 안소희)와 선미(17)가 6월초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92년생인 소희와 선미는 서울 창문고등학교와 청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지만 미국 진출을 앞두고 최근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소속사인 조나스그룹(The Jonas Group)과 헐리우드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6월 말부터 열리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에 오프닝을 맡아 미국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 원더걸스는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영어 버전 '노바디(Nobody)' 를 출시하며, 9~10월 중 오프라인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