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궁밀리어네어'로 3주만에 시청률 1위
문화 2009/06/14 08:59 입력

MBC '무한도전' 궁 밀리네이어 특집이 웃음과 정보를 함께 전달,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주만에 토요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에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8.5%, SBS ‘스타킹’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궁 밀리네이어 특집' 2탄을 방송했다. 유재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모든 단계를 통과할 경우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총 12단계의 문제를 릴레이로 푸는 과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11단계에서 마지막 주자인 노홍철이 도전에 실패해 결국 상금 500만원을 타는데 실패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웃음과 함께 여러 가지 역사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오랜만에 흥미 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도전을 본 것 같아 즐거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에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8.5%, SBS ‘스타킹’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궁 밀리네이어 특집' 2탄을 방송했다. 유재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모든 단계를 통과할 경우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총 12단계의 문제를 릴레이로 푸는 과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11단계에서 마지막 주자인 노홍철이 도전에 실패해 결국 상금 500만원을 타는데 실패했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웃음과 함께 여러 가지 역사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오랜만에 흥미 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도전을 본 것 같아 즐거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