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조문객들의 눈물
경제 2009/05/27 22:45 입력 | 2009/05/27 22:51 수정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일째인 27일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시민추모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시청 앞 광장은 끝내 개방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고 많은 조문객들이 복받치는 슬픔에 눈시울을 적시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홍례문 앞뜰에서 거행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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