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분향소에 모인 시민들
경제 2009/05/27 22: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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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민추모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시청 앞 광장은 끝내 개방되지 않았다.



서울시청과 행정안전부가 집회를 불허해 정동로터리 쪽으로 옮겨 '시민추모제'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고 많은 조문객들이 복받치는 슬픔에 눈시울을 적시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홍례문 앞뜰에서 거행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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