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色 유닛 무대부터 방탄소년단-세븐틴 커버까지…굿데이, 데뷔 기념 콘서트 성료
연예 2017/09/05 0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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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성공적 데뷔…첫 단독콘서트 성황리 종료

[디오데오 뉴스] 10인조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공연들로 본인들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미니콘서트 ‘ALL DAY GOOD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롤리(Rolly)’ 무대는 물론, 팬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모았던 굿데이 유닛 굿모닝(GOOD MORNING), 굿나잇(GOOD NIGHT), 미드나잇(MIDNIGHT)의 유닛곡 무대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메간 트레이너,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팝을 대표하는 디바들의 노래를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 무대까지 훌륭하게 커버하는 등 본인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의 콘서트임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보러 와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굿데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굿데이는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갖추고 있는 다채로운 끼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으며, 뮤지컬과 치어리딩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군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주 MBC 뮤직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굿데이는 계속 음악방송 및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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