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스타 1위
연예 2017/09/05 1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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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빅뱅X방탄소년단,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

[디오데오 뉴스] 보아가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스타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소속사를 일으켜세운 일등공신 스타는?’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보아가 1위에 올랐다.

총 8,274표 중 2,879표(34.8%)로 1위를 차지한 보아는 2000년 한국 데뷔, 2001년 일본 데뷔 후 양국 가요계를 모두 점령하며 ‘아시아의 별’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덕분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길을 열어준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2위로는 1.216표(14.7%)로 빅뱅이 선정됐다. 2006년 데뷔 이후 음악과 패션 등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빅뱅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현재 위치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3위에는 930표(11.2%)로 방탄소년단이 꼽혔다. 한국 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고속 성장 중이다.  

이 외에 아이유, 여자친구, 인피니트, 마마무,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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