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로고가 왜? 노 前대통령 서거 예언 논란
경제 2009/05/27 10:16 입력

▲ 조선닷컴 로고 이미지
27일 "조선일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미리 알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조선일보 로고'가 올랐다.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 23일 오전인데 조선일보의 흑백 추모 로고의 파일명은 22일로 되어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조선일보의 홈페이지인 조선닷컴의 상단로고 파일명은 'image.chosun.com/cs/gnb/chosun_logo_090522.gif'로 통상 090522는 날짜를 의미하는데 서거 하루 전으로 돼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사전에 알지 않았나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한국일보는 2년전인 2007년에 이미 예언한 것이 된다. 한국일보의 경우 로고 파일명이 'img.hankooki.com/news/2007/12/img_top_03.gif'로 돼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관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경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인터넷에는 여러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 23일 오전인데 조선일보의 흑백 추모 로고의 파일명은 22일로 되어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조선일보의 홈페이지인 조선닷컴의 상단로고 파일명은 'image.chosun.com/cs/gnb/chosun_logo_090522.gif'로 통상 090522는 날짜를 의미하는데 서거 하루 전으로 돼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사전에 알지 않았나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한국일보는 2년전인 2007년에 이미 예언한 것이 된다. 한국일보의 경우 로고 파일명이 'img.hankooki.com/news/2007/12/img_top_03.gif'로 돼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관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경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인터넷에는 여러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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